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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핼러윈) 데이 유래 안녕하세요? 며칠만 있으면 할로인 데이가 돌아오네요. 벌써 유치원, 어린이집이나 초등학교에서도 얼굴에 가면을 쓰거나 분장을 하고 의상까지 갖춰 입고 할로윈 축제를 하여 친구들끼리 선물을 주고 받은 곳도 있더라구요. 우리 아이들 어릴때도 유치원에서 할로윈 축제를 한다고 가면이나 의상이 있으면 가져오라고 해서 아이를 위해 의상을 구입해서 보낸적이 있었습니다. 이 축제에 대해선 개인적인 생각들이 다 다르겠지만 저는 학부모로서 좀 달갑지 않더라구오. 우리나라 축제도 아닌데 굳이 해야하나, 물론 세계 여러나라 축제를 경험해 보는것도 중요하지만 유치원에서 그 축제에 대한 의미를 알게하는데 포인트를 두고, 할로윈 분위기는 간단한 소품으로 유치원에서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 실시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 2022. 10. 26.
감성돔 맛있게 먹는 방법( 회, 감자 수제비) 안녕하세요? 오늘은 늦가을부터 제철인 감성돔에 대해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어제는 남편이 낚시를 다녀왔는데 감성돔 몇마리를 잡아 왔더라구요. 남편은 제일 커다란 녀석으로 열심히 비늘치고 배 따고 손질하더니 회를 떠서 한상 차려주길래 감사한 마음으로 한점 먹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저는 평소 음식을 날것으로 먹는것을 좋아하지 않고, 특히 생선은 어릴때부터 좋아하지 않아서 집에서 생선요리는 거의 하지 않는편입니다. 낚시꾼 남편이랑 살면서 사계절 감성돔 회를 먹어볼 기회도 많고, 또 많이 먹어도 봤지만 그동안은 한번도 맛있다고 느껴본 적이 없었습니다. 오히려 음식점에서 먹는 회는 쫄깃거리며 맛있었던 기억이 있어서 차라리 사먹는게 더 맛있다고 하면, 남편은 횟집은 양식이고 이건 자연산에 살아.. 2022. 10. 25.
다이어트 샐러드 만드는 방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다이어트에 좋은 샐러드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평소에 저는 운동을 싫어하고 특히 몸에 땀이 나는 것을 싫어하는 스타일이라 몸이 무겁고 운동이 필요하다 싶으면 걷기를 하다가도 땀이 서서히 나려고 하면 걷기를 멈추곤 했었답니다. 어릴적부터 늘 체형이 마른편이라 "바람이 불면 날아가게 생겼다"는 말을 자주 듣고 자랐기에 평생 살이 찔것이라는 예상과 걱정은 안하고 살줄 알았는데, 나이가 드니까 체중도 늘어나고 특히 허리둘레가 많이 늘어나는 현상이 발생한것 같습니다. 예전엔 허리가 좀 두꺼워지고 싶어 늘 헐렁한 치마와 바지를 입었었는데 2년전부터 헐렁하던 옷이 꽉 끼어 지퍼가 올라가지 않게되자 너무 놀라고 당황스럽고, '아! 나도 이렇게 살이 찌는 날이 오는구나' 나이가 들면 다 나잇살이 .. 2022. 10. 22.
단호박(밤호박)으로 맛있게 요리하기 (해물 야채 치즈 듬뿍) 안녕하세요? 오늘은 호박으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요리를 소개해 드리려고 힙니다. 먼저 호박은 육안으로 보기에도 길죽한 모양의 호박, 타원형 모양의 호박, 둥글 납작한 호박, 초록색 호박, 노랗게 익은 호박 등 종류가 많아 보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요리는 단호박((밤호박)으로 하는 요리인데요, 우선 호박의 종류는 어떤것들이 있는지 잠깐 살펴볼까요? 호박의 종류에는 애호박, 풋호박, 단호박, 늙은호박, 주키니호박, 국수호박 등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그 중 애호박과 풋호박은 동양계 호박이며, 단호박과 늙은 호박은 서양계 호박, 주키니호박, 국수호박은 페포계 호박으로 분류됩니다. 서양계 호박의 단호박은 둥글 납작하고 크기가 작으며 어두운 초록색으로 색이 진하고 골이 중간 중간에 있습니다. 늙은 호박은 단.. 2022.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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